당근마켓 단골식당
지난 9월 우연히 당근마켓에서 발견하고 방문했음..

갓 오픈한 고기집에서 쿠폰을 나눠주고 있어서, 일단 킵해놓은 다음..
월에 두어번 정도는 고기 먹으러 외식을 하기 때문에,
이 곳으로 결정하고 방문했음


잠실새내역 근처 , 옛 신천역, 먹자골목에 있다
입구가 조금 찾기 어려웠음
식당 이름도 명확히 알고, 목적지도 정해진 상태로 지도를 보면서 갔는데도,
그냥 지나쳐버렸음
입구 사진을 못 찍었지만, 간판이 조금 작게 있었던 것 같다
2층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간판이 잘 눈에 안 띈 듯

사거리에서 저 부분의 딱 코너 부분에 입구가 있으니, 혹시 가실 분은 유의해서 찾아보시길..

오픈 당시에는 저런 쿠폰이 있었음,
지금도 단골 혜택으로 당근 고객 20% 할인이라고 돼있긴 한데, 지금도 되는지는 모르겠다
결론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서,
쿠폰 안 쓰고도 재방문 의사 있음
12월 중에는 가봐야지..
우리는 '오늘 돈마오겹' 이란 메뉴를 시켰다
생긴 것도 그렇고, 어감도 그렇고 요새 유행하는 토마호크랑 비슷해보여서
설마 동의어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근데 마침 또 비슷한 부위는 맞단다
돈마오겹, 토마호크.. 비슷함ㅋ


4인이어서 조금 부족했긴 했음. 나중에 추가로 목살도 시킴

세심함
고기를 구워주시는데 굉장히 세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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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도 시켰는데.. 이렇게 양이 많을 줄 몰랐다..
그리고 나중에 오셔서, 레시피가 조금 잘못됐었다고 다시 해주신다고 하시고는, 새로 주셨음..
우린 전혀 모르고 먹고 있었는데,, 뭔가 셰프들의 세심함 같은 것인가 하고 감명 깊었음
보통의 고기집에서 나오는 계란찜과는 조금 많이 달랐다


마지막에는 해물라면인가?
를 시켰는데 이것 역시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었음
너무 많이 시킨건가 하긴 했는데
4인이서 먹다보니... 많이 넘칠 정도는 아니었다
은근 우리 가족도 이제 대식가 식구가 된 듯 해서 나름 뿌듯하다

스케일 큼, 정갈함

저렇게 찬이 나오는데,
굉장히 정갈해보이면서도,
그 조합이 참으로 괜히 이렇게 해놓은게 아니구나 싶을만큼 맛이 좋았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긴 하지만,
딱 그 분위기와 서비스, 맛에 합당해보이는 가격이었음
2층에 있어서, 만약 아기들이 조금 더 어렸다면 유모차 가지고 올라가는게 힘들었을 것 같긴 한데
(엘리베이터 없음)
아이들이 크면 클 수록,
점점 더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지고, 이런 양질의 식사도 만족스럽게(가성비 좋게..ㅎ) 같이 할 수 있고 좋다!
(1층의 목 좋은 곳에 있었으면 얼마나 더 가격이 상회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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