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평택...

새로운 투자처

이제 곧 (내년 초쯤..) 하남의 아파트를 처분한 후의 행보에 대해 고민이 깊음..

 

갈아타기를 할 지.. 자금을 나누어 운용할 지..

투자처는 어디가 나을지..

어디 새로 들어갈 곳이 괜찮은 곳이 있는지 찾는 중이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Pexels 님의 이미지

 

서울 핵심지는 이미 너무 올라버리기도 했고,

거주지로서 입성하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간 다리를 찾고 있다가....

 

주식을 알고 난 이후에는,,, 갈아타기 말고,

 

이 전고점 돌파 후에 유지 중인 최대 변곡점 ( 내 개인 의견) 에서 굳이 매수하지말고 있을까 생각 중이다

 

그러면서 차라리 소액 갭투자나 경매로 눈을 돌려버릴까?

하는 와중에 네이버 흑자인생 님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본 댓글..

 

 

 

수도권 지방 대기업 일자리

요새 젊은 교외지역에 소재한 대기업 직원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았다

그러면서 '엇 그러게 그쪽 사람들은 굳이 서울에 미련이 없겠지... 서울은 아예 관심도 없을걸?' 싶었고,

근데 그렇다고 부동산에 관심이 없으려나?

 

그럼 동탄은 왜 오른거임??

 

그러면서 내가 재직했을 당시의 대기업 임원분들과 팀장급의 부장님들 생각이 나면서...

 

''''''

아 그래 지방 근무하는 고소득 종사자들이라고 해서 부동산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 지역의 최고로 좋은 지역에 살고 싶겠지

그래서 동탄이 오른 것이 아니겠는가?'

''''''

 

여기까지 생각이 이르니..

 

근데 동탄은 이미 갖춰질 대로 갖춰지고, 사람들한테 인정도 받을 대로 받아서

광교보다도 더 비싸진 동탄 아니여? 하면서 다른 곳에 눈 돌리려는데!

 

안그래도 얼마 전에

근처 안성 평택 그 쪽에 갈 있어서 호캉스 갈 데 없나 한번 알아보다가 놀란 것이

평택에는 4성급 이상의 고급 호텔이 없다는 것이었다! (안성은 당연히 없음..)

 

평택 고덕

평택 고덕신도시..

그 어마어마한 규모의 신도시에.. 호텔이..

 

그런데 마침 좀 있으면 두 군데 생김

 

인터컨티넨탈 평택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평택고덕

 

 

 

흠..아 오키..

요즘 삼성전자의 상황이 어떤지.. 얼마 전까지 위기라는 말까지 나왔지만,

그래도 어쨋든 우리나라의 1위 굴지의 대기업

 

어떻게든 위기는 이겨낼 것이고.

 

그래서 평택을 한번 파봐야겠다

어떻게든 성공적인 투자로 마무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