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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정세

미국 주식) 토스증권 실전투자대회 2회 시작 / 거인의 어깨 / 네프콘

by 평온씨 Mr.Serenity 2024. 12. 2.

오랜만의 주식 글

정말 쓰고 싶은 글들은 많은데..

누가 시켜서 쓰는 글들이 아니고,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글임에도..

 

그 조차도 너무 머리를 많이 써야돼서

항상 미루고 미루게 된다

 

꾸준하게 글을 쓴다는 것, 블로그를 오래동안 운영한다는 것은

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한 일이다

 

Jess Bailey Designs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839443/

 

 

매일매일 글을 쓰기로 한 챌린지 때는

꼭 하나씩은 글을 써야되는 상황인데다가,

정말 쓰고 싶은 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 쓰다가..

 

뭔가 의무적으로 글을 쓴다는 느낌이 없어지고, 자율이란게 생기고 난 다음에는,,

 

'그냥 며칠이 걸리든 천천히 한번 써봐야지' 하고 시작만 하고나면,

의외로 하루만에, 아니 단 몇시간만에도 글을 금방 써버린다

 

 

 

 

 

Burak The Weekender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ipad-187041/

 

사고의 흐름이 주식으로

증시 관련돼서 글을 쓸 생각은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 조금 딥한 사고를 한 다음에는,

뭔가 증시 관련 글을 써야 할 것 같다

 

왜냐면 실제로 내가 하는 사고 중에 거의 80프로가 주식이니까...

이걸로 현재 벌어먹고 살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부동산 매매해서 그걸로 또 당분간 벌어먹고 살 때 되면 거의 부동산 관련해서 글 쓰겠지🙃

 

 

취업을 하게 되면, 그것 관련? 사업을 하게 되면, 그것 관련,,

아니면 공부를 또 하면 그것 관련?

 

거인의 어깨

 

책에 관련해서 쓸 수도 있을 듯..

 

요즘 재미들려 보고 있는

우석님의 '부의 인문학'

 

철학자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다 증말

 

'타이탄의 도구들' 책도 보고싶고.

찰싹 달라붙어서 떨어지고 싶지 않은 '거인의 어깨'들

 

 

 

 

 

 

 

본디 거인의 어깨에 서서 생각한다는 말이 유명해진 계기는 조금 다른 느낌이더라

 

 

아이작 뉴턴이 자신의 연구결과에 대해 말하길,

'선조들이 이전부터 발견해내고 연구해낸 것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과가 생겨난 것 뿐'이라고 말하는..

겸손함을 강조하는 구절이었더라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선배 과학자들에 대한 존경의 표시도 있겠고..

 

저런 수퍼천재가 저렇게 겸손해하는 모습이 더 멋있음

 

 

뉴턴도 주식투자는 실패했다던데..

 

더욱 더 겸손해하고 조심하고,

초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겠다는...

 

 

 

 

 

 

 

지금 현재의 나는..

집안일, 집안살림 포함해서 여기저기 관심 쓰고 있는 분야가 너무 많음..

 

지금 현재 증시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는 것도 많음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의 여러 알찬 컨텐츠들..

그동안 꾹 참고 결제 안 했었던..

평소 눈여겨왔던 채널들을 결제해서 보고도 있고.

 

네프콘 채널들. 구독 금액이 아깝지 않을 수도 있겠더라

 

 

그냥 블로그에서도 볼것들이 많으니,

 

공부라면 공부? 겠지

 

그냥 온라인 상에서 볼 만한 유익한 글들을 보고 있으면 금방 하루가 가버린다

 

이런게 도움이 될지.. 진짜 말그대로 유익하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거슨 결과로써밖에 증명이 안되겠지

 

 

어쨋든, 전업투자를 시작한지 몇개월째 잘 버티고있고,

 

물론 망(亡)의 시기도 있지만,

그걸 이겨내고 다시 흥(興)으로 돌아오고,

 

앞으로도 흥(興) 흥(興)을 이어갈 수만 있다면..

 

이 모든 과정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테고,

노력이었고, 공부였고, 성공의 밑거름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SHOX art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29587493/

 

 

 

 

 

 

 

 

토스증권 실전투자대회

오늘 토스증권 실전투자대회가 시작됐다

 

아직은 뭐 별거 없지만..

 

여지까지 대회에서 강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대회도 기대가 된다..

 

 

조금 더 목돈이 늘어나면 증권사도 서너군데로 늘리고

다양한 대회를 좀 더 참가해봐야겠음

 

다른 증권사에서도 대회를 많이 연다고 하는데..

 

또 너무 많은 증권사에서 거래하면

나중에 세금 문제도 그렇고,

계약체결할때도 머리도 아프고 그러려나..

 

의외로 그냥 담그고만 있는 게 이득일 수도 있어서

손이 잘 안 가는 증권사 어플에 넣어두고, 안 쳐다보는게 

수익이 극대화될 수도 있다 (ex. 수면매매, 강제장투)

 

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