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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정세

미국 증시 극악의 변동성 갈피 잡기 어려운 상황

by 평온씨 Mr.Serenity 2024. 9. 6.

어제 저녁 때 글로벌 금융기업 ADP (Automatic Data Processing)에서의 고용 지표는 예상치보다 큰 폭으로 하회했고,

(민간기업 발표지만 중요하게 고려되는 듯)

 

 

 

뒤이어 나온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와 서비스업 PMI 는 또 괜찮게 나와서

 

 

이 지표들 해석 가지고 전문가들도 해석이 분분하다는...

 

 

 

 

 

오늘 저녁 9시 반에 최종적으로 고용보고서 결과 (Nonfarm Payrolls,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

나와보면 제대로 뭔가 좀 갈피를 잡을 수 있겠지..

 

이럴 때는 시장을 떠나있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는데

그것도 말처럼 쉽지가 않음 ㅡ.ㅡ

위기 속에 기회들이 범람하고 있으니, 눈 앞에서 흘려보내고 있는 거 자체도 대단한 인내심인듯

 

 

이런 지표들도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정보의 범람시대에서 찾아보면 다 나와있으니,

공부하기도 너무 좋음..

 

 

 

 

근데 암튼 그거와는 또 별개로..

요 며칠은 머리 싸매고 공부해도 어찌할 도리가 없을 만큼 갈피를 못 잡겠었음..

지표가 좋게 또는 나쁘게 나온다고 그렇게 흘러가는 것도 아니고,

심리란 게 참 어려움..

 

오늘 새벽 브로드컴 실적도 괜찮게 나왔는데도 급락하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일 이후로 넘나 갈피를 못 잡겠는 현 증시상황

 

떠나있는게 답일 수도

 

 

 

 

 

그나저나 대선 전까지 VIX 지수 10대 초반으로 내려올 일이 또 있을까

있겠지 8월초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대란도 어느샌가 잠잠해져버렸으니

이번에도 어느샌가 그렇게 되지 않을까?

기회를 노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