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특) 인생 전반에 걸쳐 영어 공부함...
산업 분야가 다양한 만큼, 개인의 진로에 있어서도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특히 언어는 쓰임새가 워낙 폭 넓다보니까, 그냥 진로랑 상관없어도 일단 공부를 많이 하는 듯..
그런 역량을 많이 요구하기도 하고..
인생 전반에 걸쳐 영어 공부를 꽤 많이 해온 덕에
TOEIC 공부에 그렇게 시간을 많이 할애 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서
정작 공부에는 시간을 많이 쏟진 않지만. (게으름)
그렇다고 맘 편히 넋 놓고 봐도 고득점이 나올 정도로 영어 괴수는 또 아니기 때문에..
예전에도 그렇고,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그렇고,
공통적으로, 시행착오를 느껴가면서 배워갔던
실제 시험장 TEST 방식 여기다가 기록해놔야겠다
(차라리 학원을 가서 배우는게 빠를텐데, 그게 그렇게 귀찮은건지,,
다른 것들 챙길게 워낙 많다보니..)
나중에 몇 년 뒤에 또 TOEIC을 봐야 할 때가 오면,
이 글을 보고, 그때는 시행착오가 없기를...
회사를 안 다니는 지금은 TOEIC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나중에 또 어떤 식으로 필요하게 될 지 모르니까!
TOEIC은 막상 공부할 때 되면 꽤 재밌다
비용만 적다면 연단위로 두어번 정기적으로 봐보고 싶음 ㅎ
토익(TOEIC)
◎ 10시~10시10분 사이 시험 시작
LC (45분)
※ Direction 나올 때 PT 5 먼저 풀고 있기
PT 1, 2
- 연필로 abcd, abc 시험지에 표기하고 답 체크하고, 바로바로 답안지 쓰기
PT 3
- 미리 핵심 키워드 부분 표시해놓기
- Question : 핵심 (S+V+O), Answer : 핵심 Verb에는 밑줄(ㅡ), 핵심 Noun에는 동그라미(O)
PT 4
- SPEACH 혼자 쏼라쏼라에 주의, 의식의 흐름대로 문제 따라가면서 답 체크
◎ 10시50분~11시 여기까지 LC 중간답안작성
RC (75분)
💡 그냥 무조건 시간 안에 풀기. 어차피 못 풀면 그거 다 틀리는거
※ 시간 분배가 중요
PT 5
- 30문제 (101~130), 문제당 15초, 총 7~8분
- 문법, 어휘
- 선택지 구성 먼저 파악 → 문법 OR 어휘 ? 의도 파악
- 빈칸 주변에서부터 단서 찾기 →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 나오면 금방 품
PT 6
- 4지문x4빈칸, 16문제 (131~146), 문제당 30초, 총 8분
- 문법, 어휘, 문장 삽입
◎ 11시10분~20분 여기까지 PT5, 6 중간답안작성
PT 7
※ Direction 부분에 어떤 종류의 지문인지 차례대로 나오는거 확인 필수
- 54문제, 문제당 1분
- 이중지문 2세트x5문제, 10문제 (176~185), 총 10분
- 주제/목적/어떤 사람인가 등 포괄적 문제는 다른 문제 풀다 보면 알게 되므로 나중에 풀기
- 삼중지문 3세트x5문제, 15문제 (186~200), 총 15분
- 지문 순서대로 문제 나오니까 침착하게 첫 지문부터 보기
◎ 11시35분~45분 여기까지 단일지문 제외 답안작성
- 단일지문 10세트x(2~4)문제, 29문제 (147~175), 총 25~30분
- 뒤에 4문제짜리 부터 뒤로 돌아가면서 풀기
- 생각보다 전체 지문 안 봐도 되고, 간단한 문제들도 나오기 때문에 빨리 빨리 풀기
- 술술 읽힐 거 같은 지문은 그냥 지문 먼저 슥슥 보는게 더 빠름
- 지엽적 문제들은 소거법이 좋다 → 확실한 정답 못 찾더라도 소거해서 답 찾으면 넘어가기
- 앞에 2문제짜리 들은 진짜 쉬울 때도 있기 때문에 최후에 풀기
◎ 12시~12시10분 사이 시험 종료
지극히 개인적인 시험 풀이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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